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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경]지황대제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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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67

판매가능한 상품이며, 가격은 전화문의(041-855-5621) 주세요.

 

모두 100% 수작업한 작품입니다. 

 

 

 

 

 

 

 

 

 

설위설진과 육도삼략

 

 육도삼략 3篇 龍韜 第28章 五音에 보면

설위설진과 관련된 내용이 보이는데

원문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3篇 龍韜 第28章 五音 오행이 상극하는 힘

 武王問太公曰律音之聲可以知三軍之消息

勝負之決乎?」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125음을 가지고 적군의 동정이나 승패를

어떻게 정해야 할 것인가를 알 도리가 있겠습니까.”

 

太公曰深哉王之問也夫律管十二其要有五音此眞正聲也萬代不易五行之神道之常也各以其勝攻也消息

태공이 대답하였다.

깊이가 있는 질문입니다. 율관에는 열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요약하면 궁, , , , 우의 오음이 됩니다.

이 오음은 실로 천지간의 바른 소리입니다.

만대에 걸쳐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오행의 신비이며,

상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 , 토의 오행에는 각각 이기는 것과

이기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병가는 각각 이기는 것으로써

이기지 못하는 것을 치는 것입니다. ,

수는 화에 이기고, 화는 금에 이기고, 금은 목에 이기며,

목은 토에 이기고, 토는 수에 이긴다는

각각의 성질에 따라 공격하여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3篇 龍韜 第28章 五音 오행과 육갑

古者三皇之世虛無之情以制剛强無有文字皆由五行五行之道天地自然六甲之分微妙之神

아주 옛적에 삼황제 때에는 허무한 자연의 정으로써

굳고 강한 백성을 제어하고, 문자는 있을 수 없으며,

모든 오행의 도에 의하여 다스렸던 것입니다.

오행의 도는 천지 자연의 이치로써

육십갑자도 다 이에 나뉘어 속해 있으며,

신의 이치를 나타낸 참으로 미묘한 원리인 것입니다.”

 

  3篇 龍韜 第28章 五音 공격방향을 점치는 법

 其法以天淸淨無陰雲風雨夜半遣輕騎

往至敵人之壘去九百步外遍持律管當耳

大呼驚之有聲應管其來甚微

오음으로 적의 정황을 아는 법은 천기가 청량하고,

먹구름도 비바람도 없을 때를 이용하여

한밤중에 경기병을 파견 적의 보루에 이르러서는

대체로 구백보 떨어진 곳에서 십이율의 관을

남김없이 귀에 대고,

그리고 적진을 향하여 큰 소리를 쳐서

적군을 놀라게 합니다.

그러면 적진에서 반응하는 소리가 있어 관에 울립니다.

그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대단히 미묘합니다.

 

角聲應管當以白虎

만일 각의 소리가 관에 반응해 왔을 때는 각은 목이며,

목을 이기는 것은 금이므로, 금의 신 곧 백호의

방위와 시일로써 이를 공격해야 합니다.

 

徵聲應管當以玄武

만일 치의 소리가 관에 반응해 왔을 때는 치는 화이며,

화를 이기는 것은 수이므로,

현무의 방위와 시일을 택하여 공격해야 합니다.

 

商聲應管當以朱雀

만일 상의 소리가 관에 반응해 왔으면 상은 금이며,

금을 이기는 것은 화이므로 주작의 방위와 시일에

공격해야 합니다.

 

羽聲應管當以勾陳

만일 우의 소리가 반응해 왔을 때는 우는 수이며,

수를 이기는 것은 토이므로,

구진의 방위와 시일을 골라서 공격해야 합니다.

 

五管聲盡不應者宮也當以靑龍

만일 오관의 소리가 그 어는 것도 반응하지 않으면

그것은 궁에 해당합니다. 궁은 토이며, 토를 이기는 것은 목이므로 청룡의 방위와 시일을 골라 이를 쳐야 합니다.

 

 

此五行之符佐勝之徵成敗之機也.」

이는 오행의 부험이며, 승리로 이끄는 징후이며,

승패가 갈리는 기미입니다.”

武王曰善哉.」

무왕이 말하였다.“참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3篇 龍韜 第28章 五音 밖으로부터 살펴 점치는 법

太公曰微妙之音皆有外候.」武王曰何以知之?」

태공이 다시 말하였다.

적군한테서 반응해 오는 오음은 실로 미묘하지만,

밖으로부터 살피어 아는 징후도 있습니다.”무왕이 물었다. “그것은 어떠한 징후입니까.”

 

太公曰敵人驚動則聽之聞 鼓之音者角也見火光者徵也聞金鐵矛戟之音者商也

 

태공이 대답하였다.

적진의 병사들이 놀라서 동요할 때에 그 소리를 듣고

오음을 압니다. 북채와 북소리가 들리면

그것은 각입니다. 불빛이 보이면 치입니다.

금속의 창소리가 들리면 상입니다.

 聞人嘯呼之音者羽也寂寞無聞者宮也

此五者聲色之符也.」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우입니다.

조용하여 아무 소리도 없으면 궁입니다.

이들 다섯 가지 반응을 소리나 색에 나타난 징후로써

이렇게 오음을 알아내는 방법도 있는 것입니다.”

 

BC, 1100년 전 은나라가 멸망하고 주문왕이

나라를 세울 적 태공망의 가르침이 우리 설경 속에

적이라는 대상이 귀신으로 바뀌어 남아 있읍니다

법사가 경을 읽으며 귀신을 다룸에 있어

귀신을 나무라는 듯한 엄중한 소리

또 귀신을 반갑게 맞아들여 달래는 소리

귀신의 한을 이해하는 슬픈 소리

귀신을 쫒아 내거나 가두는 격한 소리

이러한 오행의 소리로서 상생 상극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행술하는 것이

법사의 역할입니다.

단순히 고장을 치는 기교나 귀에 듣기 좋은 청을 떠나

인간의 마음과 바램이 귀신에게까지 영향을 주어

귀신은 좋은 곳으로 인도하고 살아있는 인간은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법사의 역할이며

책임인 것이다

천정에 설위하는 팔진도(팔사망, 또는 팔문검사진)

위목은 천진이라 할 수 있으며 경청 차림 앞에

설위하는 팔문금사진과 각종 수문은 지진이라 볼 수 있고

부적이나 법사의 독경은 인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법사의 독경 속에서 이와 같이 음양오행이

뚜렷하니 어찌 설위를 함부로 행하며 독경 또한

가벼이 여길 수 있겠습니까?

깊은 수양이나 마음공부가 되지 못하고 단순히

기교로서 혹세무민 한다면 빌 곳이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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