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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EMP] 맹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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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맹자 이야기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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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출판사 중국공자기금회/다산미디어
페이지수 237
발행일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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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 고대의 주요한 유가(儒家) 경전 가운데 하나인 『맹자(孟子)』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공자의 “덕망으로 다스린다”는 “위정이덕(爲政以德)”의 주장을 계승하고, 이를 체계적인 인정론(仁政論)으로 발전시킨 맹자의 이론을 명언과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왕도(王道)를 숭상하고, 민심을 소중히 여긴 맹가의 정치사상이 오늘날 의미하는 바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남종진 역
건국대를 거쳐 성균관대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 어문학부, 한국방송통신대 중문과 강사, 중국 섬서사대(陝西師大) 문학연구소 객좌연구원, 백석대 강사, 건국대 인문학부 강의교수 등을 지내고, 지금은 한국체육대, 명지대 대학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저서로는 사기본기, 사기열전, 사기표서[공역](까치, 1994-96), 중국풍속기행(프리미엄북스, 2000), 지혜의 샘을 찾아서(문장, 2001), 초문화사(동문선, 2002), 다선일미(차의 세계, 2005), 조조전(황금가지, 근간) 등이 있다.


목차

01. 하필이면 이로움을 말씀하십니까?
02. 짐승을 몰아 사람을 잡아먹게 만들다
03. 천하로써 즐거움으로 삼고 또 근심거리로 삼으라
04. 외톨이 사내 주를 정의의 이름으로 응징했다
05. 덕으로 남을 복종시키면 진실로 복종한다
06. 화와 복은 스스로 구하지 않는 것이 없다
07. 사람의 화합이 무엇보다 으뜸이다
08. 도를 얻으면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진다
09. 훌륭한 군주에게는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 신하가 있다
10. 사람은 가르침이 없으면 금수에 가깝게 된다
11. 자신이 굽으면서 남을 바로잡을 수는 없다
12. 대장부란 무엇인가?
13. 행하고도 얻음이 없으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라
14. 스스로 모욕당할 짓을 저지른 뒤에 남들이 모욕한다
15. 임금이 바르면 나라가 안정된다
16. 임금이 신하를 손발처럼 여기면 신하는 임금을 심장처럼 여긴다
17. 훌륭한 인재를 등용함에는 정해진 틀에 구애되지 말라
18. 벗한다는 것은 그 덕을 벗 삼는 것이다
19. 타고난 자질이 다른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빠져 들게 하는 것이 그렇게 만든다
20. 생명을 버리더라도 도의를 선택하라
21. 우환 속에서는 살아나지만 안락 속에서는 죽고 만다
22. 사람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23. 사람이 도덕, 지혜, 수완, 지식을 가지게 되는 것은 항상 어려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4. 천하의 영재를 찾아 교육하는 것이 즐거움이다
25. 원대한 일을 하는 것은 마치 우물을 파는 것과 같다
26. 『서경』의 기록을 모두 믿는다면 『서경』이 없는 것만 못하다
27. 백성이 중요하고 임금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존재다
28. 제후에게는 세 가지 보배가 있다
29. 욕심을 줄이는 것보다 좋은 마음 수양은 없다


출판사 리뷰

『맹자(孟子)』는 중국 고대의 주요한 유가(儒家) 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지금 전해지는 『맹자』는 모두 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은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본래 『맹자』 7편은 상권과 하권의 구분이 없었고 장(章)도 나뉘어 있지 않았다. 동한(東漢) 시기에 이르러 유명한 경학자(經學者)이던 조기(趙岐)가 『맹자』에 해설을 덧붙이면서, 각 편을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고, 또 매 권을 약간의 장으로 나눔으로써,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전해지는 『맹자』 7편은 ?양혜왕(梁惠王)?, ?공손추(公孫丑)?, ?등문공(?文公)?, ?이루(離婁)?, ?만장(萬章)?, ?고자(告子)?, ?진심(盡心)?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260장에 약 3만 4천 자 정도이다.
한편 『맹자』 7편과는 별도로 『맹자외서(孟子外書)』 4편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는 전하지 않는다. 지금 전하는 『맹자외서』는 명(明)나라 때에 요사린(姚士?)이라는 인물이 만든 위작(僞作)이다.
『맹자』에 대해 주석(注釋)을 덧붙인 해설서는 예로부터 대단히 많았다. 그 가운데 널리 통용되어 온 것으로는 동한 조기의 『맹자장구(孟子章句)』를 비롯해 남송(南宋) 주희(朱熹)의 『맹자집주(孟子集註)』, 청대(淸代) 대진(戴震)의 『맹자자의소증(孟子字義疏證)』과 초순(焦循)의 『맹자정의(孟子正義)』가 있으며, 현대인의 저술로는 양백준(楊伯峻)의 『맹자역주(孟子譯注)』가 대표적이다.
『맹자』에 기술된 내용은 맹자 자신의 언급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일부 만장(萬章), 공손추(公孫丑) 같은 제자들의 언급이 들어있다.
맹자(孟子, 기원전 372년~기원전 289년)는 이름은 가(軻)이며, 전국(戰國)시대 중기 추(鄒)나라 사람이다. 추나라는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추성(鄒城)에 있던 작은 나라이다. 맹가는 전국시대의 유명한 유학자로, 전통 유학(儒學)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꼽힌다.
맹가는 본래 노(魯)나라의 귀족인 맹손씨(孟孫氏)의 후손이었지만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하지만 다행히 어머니에게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그는 15세 무렵에 공자(孔子)에 대한 흠모의 정을 품고 노(魯)나라로 유학을 떠나 자사(子思)의 문인(門人)에게서 수학했다. 자사는 공자의 손자인 공급(孔伋)이다. 40세 무렵에 들어 맹자는 추로(鄒魯) 일대에서 처음으로 강학(講學)에 나섰다. 당시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사방에서 모여들었고, 그는 제자들에게 덕치(德治)와 인정(仁政)을 주장했다. 이후 맹가는 세상을 구원하고 천하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를 실현하고자 주(周)나라 현왕(顯王) 40년인 기원전 329년부터 제자들을 거느리고 제(齊), 송(宋), 노(魯), 등(?), 양(梁), 제나라를 두루 돌아다니며 제후들에게 백성들을 아끼고 어진 정치를 하라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맹가의 이런 주장은 각국 제후들의 현실적 기대를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결국 맹가는 20년 가까운 유세생활을 접고 주나라 난왕(?王) 3년인 기원전 312년에 제나라를 떠나 고국 추나라로 돌아왔고, 이후 추나라에서 제자들을 모아 강학과 저술에 힘쓰다가 생을 마쳤다.
세상을 바로 잡아 백성들을 구원하고 천하를 구제하겠다는 뜻을 지녔던 맹가는 “지금 세상에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는가!”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서 인의(仁義)를 밝히고, 왕도(王道)를 주창하고, 민생(民生)을 동정하고, 폭정(暴政)을 비판함으로써, 당시 신흥 계층 사상가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때문에 맹가의 주장을 담은 『맹자(孟子)』는 전체적으로 감정이 충만하고 기세가 분방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즉 『맹자』에는 맹가의 격렬한 감정이 담겨 있어서 읽고 나면 어딘가 매운 맛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의지와 이상을 밝힐 적이면 호탕하고 솔직한 어조로 인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드러냈지만, 시대의 폐단을 지적하고 폭정을 비판할 적이면, 나라와 백성에 대한 근심으로 거침없고 날카로운 기세를 보여주었다. 또 이익 앞에서 의리를 저버리는 사람이나 권세에 영합하는 사람들을 꾸짖을 적이면, 경멸과 증오와 분노의 기운이 흘러넘친다.
『맹자(孟子)』에 나타난 맹가의 주장은 완전한 인격, 조화로운 사회, 사람과 하늘의 조화가 핵심을 이루는데, 이는 크게 도덕의 수양, 덕치와 인정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 집중되어 나타난다.
먼저 맹가는 자신의 수양을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중요한 바탕으로 삼았다. 사회의 구성원은 부단히 자신을 닦아 높은 도덕적 경지에 이르러야만 어버이를 섬기고 어른을 공경하고 벗과 믿음으로 교제하고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할 수 있다고 여긴 것이다. 이를 위해 맹가는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너그러우며, 자신을 바르게 하여 남을 바로잡고, 인의를 숭상하고, 정기(正氣)를 기르고, 잘못을 고칠 줄 알고, 욕심을 줄이고, 사치를 억제하고, 의(義)로써 이(利)를 제약하고, 권세를 멸시하고, 생명을 버리고라도 의를 취하고, 자신에게서 반성하고, 훌륭한 인물을 본받고, 몸소 실천하라는 등의 주장을 내놓았다. 이런 주장은 인의를 숭상하고 신념을 지키고 아첨하지 않고 이상을 견지한 맹가의 성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가 자신을 도야하고 고상한 인품을 갖추는 데에 있어서 큰 일깨움을 준다.
한편, 맹가는 공자의 “덕망으로 다스린다”는 “위정이덕(爲政以德)”의 주장을 계승하고, 이를 체계적인 인정론(仁政論)으로 발전시켰다. 맹가의 인정론은 도덕에 기반을 둔 정치윤리학설로, 자신의 수양과도 긴밀하게 연관된 것이다. 그는 군주의 수양과 도덕적 행위는 사회와 정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상한 도덕을 갖춘 사람이 백성의 군주가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주에게는 치국과 평천하의 정치적 책임이 있고, 또 백성들의 본보기가 되어 백성들을 선한 길로 이끌어야 하는 도덕적 책무를 갖는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그는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여기고, 훌륭한 인물을 존중하고, 청렴한 인물을 발탁하고, 천하의 민심에 순응하고,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군주가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윗사람이 본보기가 되고, 덕으로 사람을 복종시킬 것 등을 강조했다. 이처럼 왕도(王道)를 숭상하고, 민심을 소중히 여긴 맹가의 정치사상은 오늘날에도 큰 귀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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