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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EMF] 맹자(2) (희망과 소통의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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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맹자(2) (희망과 소통의 경전)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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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E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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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출판사 윤재근/동학사
페이지수 1447
발행일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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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을 반신반의 하지마라.
인간의 성(性)은 선(善)이다.


BC 4세기 중국, 지금의 산둥성 태어난 맹자의 사상을 최대 분량으로 담았다. 1 · 2권 통합 약 3,500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맹자 자습서라 할 수 있다. 맹자의 사상은 힘이 아니라 사랑에 의한 왕도정치 구현에 있었고, 그는 인의예지가 인간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인간 속에 녹아 있다고 단언했다.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약 15년 동안 전국을 돌며 부국강병이 아닌 왕의 도덕 정치를 주장했다. 유교의 사서(四書)로 맹자의 사상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1권에는 1편부터 4편까지, 2권에는 5편부터 7편까지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

윤재근
1936년 경남 함양 출생.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화비평」, 월간「현대문학」 편집인 겸 주간,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詩論』『문예미학』『동양의 미학』『한국시문학비평』『만해시와 주제적 시론』『문예비평의 논리와 실제』 등의 문학비평서가 있다. 또한 『장자:철학우화』『논어:인간관계의 철학』『노자:오묘한 삶의 길』『맹자:바른 삶에 이르는 길』『편하게 만나는 도덕경-노자』『우화로 즐기는 장자』『사람인가를 묻는 논어』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목차

제5편 만장장구_상(萬章章句_上)
제5편 만장장구_하(萬章章句_下)
제6편 고자장구_상(告子章句_上)
제6편 고자장구_하(告子章句_下)
제7편 진심장구_상(盡心章句_上)
제7편 진심장구_하(盡心章句_下)


출판사 리뷰

오늘날 민주주의 치자(治者)들에게도 요구되는 맹자의 왕도정치
맹자는 간결한 논리, 명징한 설득력으로 상대를 설복시키는 감동적인 화술로도 이름 높다. 그의 사상은 힘이 아니라 사랑에 의한 왕도정치의 구현에 있었다. 정치를 묻는 치자(治者)에게 들려준 '어진 정사를 실행하라. 그러면 왕 노릇을 할 수 있다', '남들을 보살펴라. 그러면 왕 노릇을 할 수 있다', '정사를 열어 어짊을 베풀어라. 그러면 왕 노릇을 할 수 있다', '백성과 더불어 다함께 즐겨라. 그러면 왕 노릇을 할 수 있다' 등의 말씀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치자(治者)들에게도 여전히 요구되는 덕목이다. 맹자의 왕도정치(王道政治)는 곧 시민의 뜻을 살리는 인정(仁政)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을 마주하면서 우리는 왜 인간을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그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맹자는 막 우물 속에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예로 들면서 사람은 누구나 인(仁)을 가지고 있고, 선한 마음을 타고난다고 말한다. 어느 누가 막 우물 속에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보고서도 못 본 척 외면하겠는가. 그런 인간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구든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빠지려는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질 것이라고 맹자는 힘주어 말한다. 이를 맹자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발로라고 밝힌다. 사덕(四德) 즉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바로 이 인(仁)에서 비롯되며, 사람이면 누구나 마음 속에 인(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악하게 태어난 인간이란 없으며, 본래는 다 선하게 태어난다는 맹자의 성선설은 곧 인간을 소중하게 여기란 당부로 이어진다. 이러한 맹자의 휴머니즘은 맹자 사후 수천 년이 지난 현대인들에게도 가장 먼저 요구되는 삶의 덕목이다.

영어학습 세대도 이해하기 쉽게 영문법 개념으로 분석한 자습 · 자독 · 자득하는 맹자 강독의 필수 교재, 훈장의 1 : 1 가르침처럼 풀었다
이 책은 『주역』, 『노자』, 『장자』, 『사람인가를 묻는 논어』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해온 윤재근 교수가 1권 1~4편, 2권 5~7편 총 260장에 이르는 맹자의 어록을 「문지(聞之)」 · 「원문(原文)」 · 「해독(解讀)」 · 「담소(談笑)」로 구성하여 꼼꼼하게 풀어놓은 『맹자(孟子)』 해설서이다. 해독 부분은 맹자 어록이 맹자가 제자들 및 여러 사람들과 주고받는 문답임을 감안해 대화체로 실었는데, 마치 책을 읽는 사람 자신이 맹자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담소는 원문 글자마다 뜻을 새겨놓아 자연스럽게 한문과 친숙해질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글자에 담긴 맹자의 속내를 생생하게 밝혀준다. 맹자 원문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사서삼경을 아우르는 저자의 풍부한 배경지식 덕분에 막히지 않고 읽어나갈 수 있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맹자 정독서로서 맹자 원문을 독자 스스로 읽어보고 뜻을 새겨볼 수 있도록 맹자를 읽는 방법을 전체 원문에 걸쳐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맹자 1권 1,900페이지, 2권 1,448페이지! 이 방대한 분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떻게 하면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고, 문장구조와 한자 하나하나의 의미도 깨달을 수 있을지의 고민을 맹자 원문을 구문 단위로 쪼개서 영문법 개념으로 경문을 해독하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이것은 한문투가 영문법을 빗대어 해독해볼 수 있는 구조를 어느 정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문은 문법의 구속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어순을 짜 문맥을 이루는 어투이지만, 초보자가 한문투를 익히는 데 영문법의 개념을 이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문투는 우리말투나 영문법에서처럼 품사와 토씨가 결정되어 있지 않고 한 구문 안에서 자유롭게 품사와 토씨 구실을 하기 때문에 자칫 문맥을 놓치기 쉬운데, 이 책은 담소에서 글자마다 품사를 확인시켜주고 토씨 구실을 정리해두어 익힐 수 있게 하였다. 옛날 서당의 훈장이 경문을 익히려는 서동을 위해 풀이해주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독자 스스로 참을성을 가지고 끈질기게 노력하면 맹자 원문을 능히 자독(自讀)하여 맹자를 스스로 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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