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무속총서<1>
신들의 세계
편저- 송산
크기- 26x19cm, 381쪽, <고급표지>
해동무속총서<1>  신들의 세계
무속의 세계에는 많은 신들이 있으며, 신들의 역할도 다양하다. 무속인은 이러한 신들을 모시며 교접하며 접신을 한다. 이러한 신들의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신들의 위상과 질서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신들과 교접이나 접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 천상신, 지상신, 인신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정리 되었고, 조상신을 중심으로 여러 신들과 어떻게 교접과 접신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 되었다.

또한 신당의 꾸밈과 신령의 좌정과 신과 관련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풀이를 하였고, 사진을 통한 충실한 설명으로 이해를 쉽게 하였다. 신들의 세계는 경험적인 요소보다는 무속인이라면 누구나가 알아야 할 이론적인 체계로 서술하였다. 다시 말해서 신들에 관련된 교과서적인 것이다.

영적인 것만을 강조하는 무속인들의 길잡이로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한 책으로써 무속인은 누구나 필수적으로 읽어야하는 교과서적인 책이다.

  차례

서문

누가 무속을 미신이라 하는가

무속의 신들

제1장 신들의 세계
천상신
성신
방위신
신장
신장의 역할
산신
용왕신
가택신
역신
기타신
명부계
인신계통의 무신
몸주신
대신은 누구인가
대감과 도사는 누구인가
명패는 받으셨나요
무조신
무주신의 전설
무속인의 성소
군왕신
왕비신
왕녀신
장군신
군웅신
부군신
도교의신
불교신
제2장 신당의 비밀
신의 위상
신령의 좌정 배치
신령의 좌정
예경
공양의 예절
악귀의 굴복
악귀를 물리치는 방법
무속과 불교
제3장 귀신과 원귀
귀신편
원혼귀
타계령
영혼
제4장 도교의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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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총서 시리즈 안내 
무속총서<1>  신들의 세계
무속의 세계에는 많은 신들이 있으며, 신들의 역할도 다양하다. 무속인은 이러한 신들을 모시며 교접하며 접신을 한다. 이러한 신들의 세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신들의 위상과 질서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신들과 교접이나 접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 천상신, 지상신, 인신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정리 되었고, 조상신을 중심으로 여러 신들과 어떻게 교접과 접신이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 되었다.

또한 신당의 꾸밈과 신령의 좌정과 신과 관련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풀이를 하였고, 사진을 통한 충실한 설명으로 이해를 쉽게 하였다. 신들의 세계는 경험적인 요소보다는 무속인이라면 누구나가 알아야 할 이론적인 체계로 서술하였다. 다시 말해서 신들에 관련된 교과서적인 것이다.

영적인 것만을 강조하는 무속인들의 길잡이로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한 책으로써 무속인은 누구나 필수적으로 읽어야하는 교과서적인 책이다.

무속총서<2> 부적비술정법

부적의 신비함과 위력은 부적을 접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적의 효험을 믿고 소지하기를 원하는지 모른다. 이러한 부적은 옛 선각자들의 비술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며 부적 하나하나에 오묘함이 깃들여 있기 때문에 그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부적비술정법은 이러한 선각자들의 오묘함 그 자체를 본질대로 수록하였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부적을 수록하였으며,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많은 부적을 수록하였고, 부적에 관련된 설명을 충실하게 엮어 이해가 쉽도록 하였으며, 부적의 그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세분하여 놓았고 매장마다 색지를 넣어 구분이 쉽도록 하였다. 또한 요즘 현실성에 맞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규격도 조절하여 놓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무속총서<3>  천인가교
무속의례는 개인을 중심으로 행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며 까다롭고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이처럼 모든 것이 개인의 중심을 이루다보니 어떤 방법으로 의례를 치러야 할지를 몰라 아예 포기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물론 선배를 통하여 배우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막연할 뿐이다.

천인가교에서는 이러한 것을 고려하여 고사, 치성, 풀이와 방법, 상차림과 이에 따른 축원문 등을 나열하였으며, 축원문은 4.4조의 운율로 축원의 리듬을 맞추기가 쉽도록 하였으며, 초심자도 이 한권의 책을 통하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본문의 어려운 부분은 낱말의 풀이와 해석을 하여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가로 쓰기로 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리하도록 하였고, 부록을 통하여 한자의 원문을 소개함으로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의례나 행사의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고 다르기 때문에 이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본서를 참고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속총서<4>  신의 비방술
현대문명이 발달한 현 시점에서도 귀신이나 악귀들이 수 없이 인간 세계를 넘나들며 재화를 내리며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귀신이나 악귀들의 접근을막거나 물리치는 방법이 있으니 이를 비방법 또는 비방술이라 한다. 이러한 비방술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전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나 누구나 이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며 비방술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만이 그 비법을 사용하며 다른 사람이 알기를 꺼려하고 있다.

신의 비방술은 그 비법을 낱낱이 공개하여 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익히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초보자는 물론 기존의 제자들도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준비물, 상차림, 제의방법을 자세히 소개함과 동시에 설명을 통하여 의미를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수록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도록 하였다.

의식에 필요한 제물이나 기물 또는 소품들을 이용하거나 사용하면서 의미와 뜻을 모르고 답습에 의하여 행하던 것을 신의 비방술이 이 한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속총서<5>  천문을 여는 기도
신의 길로 들어선 사람은 기도의 수행을 생활화 한다. 그러나 기도의 지침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판단하여 기도의 수행을 행하기 때문에 기도의 자신이 없으며 기도의 덕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기도로 인한 화를 당할 때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기도를 한다. 이는 기도의 수행을 통해서 신과 교접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자신의 기원을 발원하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천문을 여는 기도는 각종 기도의 수행에 따른 관련된 상식과 방법과 그에 따른 경문이나 축원문을 통하여 기도 수행에 어려움을 해소하였다.

천문을 여는 기도에서는 천문을 열고 신간으로 출간되는 편에서는 기도수행 중에 발생되는 각종의 부정을 풀어내는 방법과 함께 신당의 막힘을 풀어내는 방법과 제자의 막힘을 풀어내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기도 수행중에 부정이 들어 수행의 방해됨은 물론 그로 인한 화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정을 풀지 못하고 그대로 안고 들어가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정을 완전히 해소함으로써 원만한 기도수행과 함께 기원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며, 신당의 막힘을 알아내고 그 막힘을 풀어내 많은 사람들이 신당으로 모여들도록 하는 방법이 소개됩니다.

무속총서<6> 천상의 북소리

사람은 자신의 능력으로 될 수 있는 일이 있듯이 무(巫)는 우주를 주관하는 신령의 능력이라야 뜻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의 능력으로 이룰수 없는 일에 함부로 나서 설치지 않는 것이 현명한 처새이듯, 하늘의 이치를 알지 못해 하늘의 벌도 아랑곳 하지 아니하고 상제를 팔고 선관을 팔고 신령을 팔면서 하늘이나 세상의 없는 일는 일을 만들며 복을 굴러들기를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하늘의 법으로 엄하고 두려워 감히 어길 수 없는 신명계가 있는데, 자신의 잘못이나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하늘을 거슬리는 행위로 그 길이 욕이 되고 죄가 되어 하늘의 진정한 공덕을 받지 못하며 천벌을 면하지 못하게 된다.

천상의 북소리는 신의 벌전을 풀어냄으로 신의 노여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잡이의 안내서이다.

무속총서<7> 비법과 신당의 비밀

세상을 살면서 남을 속여 다른 사람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내어 내 것으로 만들고 내 자신이 살아남으려고 남을 해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실정에서 누구나 안전의 사각에 들어있다고 보기 힘들다.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는 비법을 행함으로서 방어하는 비술이다.

신 내림을 하고 신당을 조성하는 일은 신의 길로 /접어든 제자로서 매워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신당의 조성을 소홀히 함으로써 후일 잘못됨을 알고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른 신당의 처리를 세세히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제자 여러분의 많은 참고가 되리라 믿는다.

무속총서<8> 명산 기도터

산은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기도하는 성스러운 장소다. 기도는 생각을 정리해 주고 신령님께 귀의해 겸허한 자세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수양이기도 /하다. 기도발은 매일 규칙적으로 기도를 하거나 정성을 드리는 진정한 기도야 말로 강력하고 신비한 영험을 받게 된다.

기도발의 측면에서 보면 산기도는 신당이나 법당에서 하는 기도보다 몇 배의 강력한 기도발을 느끼게 된다. 산기도를 통해 힘들고 불가능하게 보이던 일들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적같은 기도발이 일어나는 것이다.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기도를 하고 싶어하지만 특히 산기도에 대해서는 망설이게 되고 그 산의 명기가 어떤 것인지 더욱 모르기 때문에 이산 저산으로 떠돌아 기도하지만 정작 자신이 원하는 기도는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명산 기도터는 이 시대에 필요한 지침서로 그 산의 명기를 제대로 알고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터를 소개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산기도를 통해서 기도발의 효험을 얻기를 바란다.

무속총서<9> 팔도 재수굿

무녀라면 누구나 굿거리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무녀라고 해서 굿거리를 다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굿거리는 가사에서 시작하여 춤, 노래, 재치 등 다양한 행위를 습득해야만 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로 포기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굿거리 행위를 습득하여 다른 무녀의 굿판에 굿거리 행위를 해주게 되는데 이런 사람을 청배꾼이라 부른다. 청배꾼을 부르지 않더라도 어깨 너머로 배울 것을 가지고 대충 흉내를 내는 경우도 있다.

팔도 재수굿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굿거리를 순서대로 기술하여 놓았다.

기술적인 행위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가사와 재수 굿의 순서를 정확히 알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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