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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ELY] 한울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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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한울은 어디에 있는가
제조사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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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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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출판사 김승복/모시는사람들
페이지수 358
발행일 200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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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시대 천도교 수도(修道)의 거봉(巨峰)인 월산 김승복 종법사(1926-2004)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천도교의 기관지인 「신인간」지 등에 게재한 천도교 설교를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천도교인이 되는 법”을 넘어 “수도를 통해 자기의 본성을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도법(道法)이 수록되어 있어 수도정진(修道精進)하는 삶에 대한 좋은 참고자료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승복
1926년 평북 정주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에 고향에서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월남하여 군복무를 마친 직후 1955년부터 입산하여 3년 독공 수련에 임하였다. 1961년부터 천도교영등포교구를 중심으로 포덕 교화를 시작하면서 그때까지 반세기 이상 맥이 끊어지다시피했던 “천도교 수련”의 부흥을 주도하고 이를 토대로 전반적인 천도교의 교세가 위축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도 천도교의 혼과 내공을 깊이 다진 인물이다.


목차

1960년대
수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인내천의 신앙 ┃수심정기守心正氣
인내천 사람 ┃신앙의 힘 ┃사언행일치思言行一致
무無와 유有 ┃해탈 ┃종교생활 ┃정신개벽
해월신사님의 수도 ┃기화지신氣化之神 ┃믿음
견성각심見性覺心 ┃역지사지易地思之
이신환성以身換性·1 ┃심학心學 ┃천사天師님의 감응
책재원수責在元帥 ┃재금사이작비在今思而昨非

1970년대
포덕천하 ┃만사지萬事知·1 ┃한울님을 바르게 알고 믿자
수도의 계단 ┃신앙생활과 참회 ┃한울님을 위하는 글
정성과 공경과 믿음 ┃시천주의 생활

1980년대
무궁한 나 ┃정시정문正示正聞 ┃천재하방天在何方
만사지·2 ┃각천주覺天主 ┃자유
도道 ┃마음 ┃이신환성·2
삼화일목三花一木 ┃도성덕립은 재성재인在誠在人
동귀일리同歸一理 ┃주문과 궁리窮理 ┃동귀일체同歸一體
진리유일眞理惟一 ┃불사약不死藥 ┃경외지심敬畏之心
지상신선地上神仙 ┃수도를 권하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부록 ┃
「월산 선생님 말씀집」 출간을 축하드리며 | 이영복 종법사
「월산 선생님 말씀집」 출간을 축하하며 | 임운길 연원회의장
사람이 한울되는 답은 인내천 | 조현 한겨레신문 기자
월산 도정과의 마지막 만남 | 조현 한겨레신문 기자
월산 김승복 약력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시대 천도교 수도(修道)의 거봉(巨峰)인 월산 김승복 종법사(1926-2004)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천도교의 기관지인 「신인간」지 등에 게재한 천도교 설교를 모았다. 김승복 종법사의 책으로서는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인다. ‘설교집’이지만 단순한 설교 내용 모음이 아니라 천도교의 교리와 수도법에 관한 정론을 담아 낸 권위 있는 교리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한때 맥이 끊어지다시피 한 천도교의 수련법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적으로 강의/지도한 천도교의 중요한 교사(敎師)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 실린 한편 한편의 설교 내용들은 4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용상으로 일말 가감 없이도 “천도교 수도법”의 교재로 재구성하여 쓰일 수 있고, 또 그렇게 활용되고 있다.
무엇보다 천도교 수도법은 “천도교인이 되는 법”이 아니라 “수도를 통해 자기의 본성을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도법(道法)이므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수도정진(修道精進)하는 삶을 제시하는 훌륭한 가르침을 될 수 있다.

“天在何方: 한울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제목은 책에 수록된 설교 제목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지만, 월산 선생이 생전에 늘 제자들에게 묻던 핵심 질문이기도 하다.
천도교인 아닌 일반인도 “인내천(人乃天)”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시천주(侍天主)”라고 하여 “사람이 한울을 모시고 있다” “한울님이 사람 속에 있다”는 것이 천도교의 핵심적인 교리라는 것쯤은 웬만하면 알고 있는 터에, 천도교인들에게 “한울은 어디에 있는가?”를 자주 물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람들은 때로 한울이 내 안에 있음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진실로 깨닫지 못하며, 또 그러한 깨달음의 순간에 이르기도 하지만 그 깨달음을 온전히, 그리고 오랫동안(永世) 간직하지도 못한다. 바로 거기에서 이 세상의 혼란과 비극이 잉태된다.
천도교는 “사람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거나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파천황의 진리를 선포하는 데에 본질적인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진리를 내 몸으로 익히고 영원히 잊지 않는다는 맹세와 수행을 하는 데 본질적인 의의가 있다. 그것이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선생이 강조한 “수심정기(守心正氣)”의 의의가 된다.
‘수심정기’는 수운 선생이 ‘공맹(孔孟)’으로 대표되는 선천(先天)의 성인(聖人)들과 당신이 구별되는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이라고 스스로 천명(闡明)한 말이다.
이 수심정기의 의미를 끊임없이 묻고 있는 말이 바로 ‘천재하방’이라는 이 책의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모두 47편의 설교가 실려 있다. 이는 ‘신인간’과 ‘천도교월보’에 게재된 것만을 수록한 것이며, 월산 선생이 ‘수도원’에서나 ‘수도간담회’ 같은 ‘현장’에서 설교한 내용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설교집’ 또는 ‘강연집’ 형태로 간행될 예정이다.
생전에 선생이 그러했듯이, 또한 현재의 천도교가 그러하듯이, 앞으로도 월산 선생이 세상의 대대적인 주목을 받지는 못할 수도 있지만, 그가 뿌려 놓은 씨앗(제자)들이 그 가르침대로 한 걸음 한 걸음 스스로를 도야하고 있고, 또 그 뜻을 세상에 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그의 가르침과 사상이 세상에 만개(滿開)할 날이 반드시 있으리라는 것이 그를 아는 이들의 한결같은 믿음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동학, 천도교, 월산(月山)이 깜깜한 현대문명과 무명(無明)의 세상을 향해 띄우는 날마다 조금씩 차오르게 될 ‘초승달’ 같은 책이다.

권말에 축사 2편과 더불어, 생전에 월산 선생을 가까이 하며 취재하였던 한겨레신문사 조현 기자의 취재기사 2편을 함께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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