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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EOI]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2) (천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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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2) (천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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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출판사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2) (천문편)
페이지수 261
발행일 20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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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는 저명한 칼럼니스트이자 강호유람 고수로 널리 알려진 조용헌이 「조선일보」에 연재 중인 인기 칼럼 '조용헌 살롱'을 1권 인사편, 2권 천문편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재구성한 책이다. 2권 천문편은 크게 자연, 천문, 종교, 운명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좀 더 세분화하여 독자들이 마치 동양학 사전처럼 쉽고 간편하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책 속에 나타나는 저자의 끝없는 입담은 바로 우리네 소소한 풍경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늘 궁금해하고 ‘공부’하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런 그의 진심마저 느껴진다.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는 모든 공부의 밑바탕은 바로 우리네 삶이고 올바른 철학임을 말해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진정한 공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


저자소개

조용헌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민속학을 전공하여 불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며 수많은 기인, 달사들과 교류를 가져왔다. 이들 재야 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천문, 지리, 인사에 관한 동양강호학의 3대 과목을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동양적 전통 이데올로기를 통해 서구적 가치관에 함몰되어가는 한국의 문화적 미와 전통을 복원하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저명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조선일보'에 ‘조용헌 살롱’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조용헌은 원광대 불교대학원 교수이자 사주명리학 연구가이다. 사주를 미신으로만 생각하던 통념에서 교수가 사주명리학을 연구한다는 것만으로도 혁신이었다. 대학시절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그는 취미로 산 타는 것을 즐기다가 절을 다니게 되었고, 스님들과 가까워지며, 한의학, 풍수, 사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주를 맞추는 스님들에게서 신기함을 느꼈고, 그 호기심이 그를 사주명리학으로 이끌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사주명리학은 도교의 방사(方士=도사)들이 오래 살기 위해 자연의 흐름에 인간을 순응시키는 방법을 찾자는 수련체계였다. 밤과 낮이 음양으로, 사계절이 오행으로, 여름과 가을 사이 정 가운데에 자연의 중심이 되는 흙(토)을 넣어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사주 풍수 한의학 전문가를 찾아서 잡과라는 과거를 둘 정도로 어려운 학문이었으나 점차 대중화되면서 조선 후기에는 민간에 자리잡았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의 연구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사주명리학이 가진 상상력이 한국의 미래 문화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갈 원동력이라고 주장한다. 미신이라고 치부하는 것 속에 가득 담긴 한국인들의 독특한 상상력이 바로 세계시장의 승부처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사주명리학과 풍수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서구인들이 아름답다고 말하면 따라가는 현 세태를 비판한다. 서구인들이 무속이 아름답다고 하니, 무속연구를 하고, 탱화가 아름답다고 하니 탱화 연구를 하는 한 발 느린 미의 발견이 아닌, 현상 그대로의 미를 발견하자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사찰기행 이나 잊혀져있던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책들을 통하여 미와 전통을 복원하고자 노력한다.

그의 책들은 20년이라는 그의 지난 세월, 그가 무수히 올랐던 산과 한국을 담고 있기에 더욱 공감이 된다. 또한 천문, 지리, 인사(人事)로 대표되는 삼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가득한 저자의 손길이 있기에 더욱 흥미롭고, 서구적인 시각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 우리 조상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우리 것이기에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는 지금도 지난 18년간 한·중·일 3국의 600여 사찰과 고택을 답사하는 과정에서 재야의 수많은 기인, 달사들을 만나며 천문, 지리, 인사에 관한 강호동양학의 3대 과목을 한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 『조용헌의 사찰기행』『조용헌의 소설 1·2』『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방외지사』『조용헌의 고수기행』『조용헌 살롱』『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조용헌의 명문가』 등이 있다.


목차

#자연

-산-
바위 봉우리의 구멍 | ‘천석川石’론 | ‘금강산’고考 | 스톤헨지에서 고인돌까지 | 울산칠봉 | 금강산과 금정산 | 악양 동천岳陽洞天 | 화왕산 | 등산 예찬 | 관동 팔경과 열화당
-바다-
태안 앞바다 | 물의 신, 용 | 남해 관음포 | 해운대와 영화 | 나주와 영산강
-동물-
돈배젓 | 무장공자無腸公子 | 제주도 방어 | 소에 대한 명상 | 삼복 민어 | 탐조探鳥 취미 | 철새와 조상 혼| 철마중병鐵馬重病 | 돼지에 대한 사색
-식물-
먹감나무 | 애국설愛菊說 | 애란설愛蘭說 | 오동나무 예찬 | 강화 약쑥 | 온난화와 참나무 | 다실과 매화 | 백도화 | 작약을 보면서 | 탐매 기행 | 청개화성聽開花聲

#천문

-날짜-
달력의 종류 | 삼복 | 복伏과 개 | 백중 | 강일독경 유일독사剛日讀經 柔日讀史 | 시간의 주력呪力
-주역-
미국의 중풍重風 | 정치와 역술 | 용과 『주역』 | 문탠Moontan | 「행복한 눈물」 | 사체팔용체질론四體八用體質論 | 민심풍 | 삼성과 항룡유회亢龍有悔 | 비례부동非禮不動 | 불 | 불의 종류 | 택풍대과澤風大過| 나경과 마야력 | 화성의 물과 시공관 | 후천개벽과 흑인 | 주역의 술 | 태양과 까마귀
-풍수-
광화문의 높이 | 홍콩의 소풍수小風水 | 풍수 윤리 | 삼경풍수三京風水 | 이병철과 명당 | 관조가觀鳥家 | 비보 연못 | 3대 명택 | 벽해철전碧海鐵田 | 이화장 | 평창동론 | 양남수세兩南水勢

#종교

-종교-
순교 | ‘사두’의 무소유 | 기부의 단계 | ‘200년 인물’설 | 대문
-유불선-
3년 시묘 | ‘유儒’의 뜻 | ‘팔죽시八竹詩’ | 남산의 마애불 | 결사의 역사 | ‘어중’과 ‘떼중’ | 세계 불교 3대 흐름 | 권력과 선승 | 공양주 | 불의 철학-진자낙화眞者樂火 | 노자화호설老子化胡說 | 삼천공덕三千功德

#운명

-예언-
합천 황매산 | 아이언 버드 | 티베트의 ‘내충’ | 식小食과 꿈 | 새만금과 천년왕국설 | ‘서양 도사’ 버핏 | 인터넷 도참가 | 『정감록』과 인터넷 | 예측과 예언 | 적선의 방법 | 술사와 헤지펀드 | 4대 재앙
-생사-
입태와 출태 | 매장과 화장 | 「동물의 왕국」 | 고종명考終命 | 죽음을 준비하라 | 몽환포영夢幻泡影
-사주-
호를 짓는 방법 | 무재 팔자·1 | 무재 팔자·2 | 맛집 기행 | 재다관약財多官弱 | 을목 팔자乙木八字 | 복진탈락福盡脫落 | 격세유전隔世遺傳 | 상단전上丹田 궁합 | 300억 무재론 | 펠프스의 팔자
-관상-
대원군 책사 박유붕 | 수달 관상 | 멧돼지와 스라소니 | 멧돼지와 광우 | 문어 관상 | 낙안과 가야금


출판사 리뷰

강호유람 고수의 생생한 공부법이 담긴 동양학 인문서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는 저명한 칼럼니스트이자 강호유람 고수로 널리 알려진 조용헌이 새롭게 펴내는 동양학 인문서다. 현재 「조선일보」에 연재 중인 인기 칼럼 '조용헌 살롱'을 1권 인사편, 2권 천문편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재구성했다.
강과 호수, 산과 들판을 누비며 이불 대신 이슬을 덮고 자는 풍찬노숙風餐露宿의 과정을 거치기를 25년. 그동안 저자가 강호를 유람하며 직접 듣고 맛본 갖가지 인생사를 두 권의 책에 담았다. “바람을 먹어보아야 기백이 무엇인지 알고, 이슬을 맞아보아야 인생의 깊은 시름과 깊이를 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단순히 저자의 유람기, 여행기만 담은 것이 아니라 그를 바탕으로 한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 창조적인 미래를 위한 자세를 우선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이름 붙인 ‘강호동양학’은 바로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저자의 강호유람기를 참고삼아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 진정한 공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동양학 사전처럼 쉽고 간편하게 읽는 동양학 지침서

독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기존의 저서들과 차별을 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1권 인사편은 크게 인물, 사회, 문화, 문명 네 장으로, 2권 천문편은 자연, 천문, 종교, 운명 네 장으로 나누었다. 거기에 각 장마다 좀 더 세분화하여 독자들이 마치 동양학 사전처럼 쉽고 간편하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산 따라 물 따라 자유롭게 강호를 유람한 것처럼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강호 유람하듯 자연스레 읽어나간다면, 저자가 강호에서 찾은 삶의 지혜를 어느덧 조용히 흡수하고 있을 것이다.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조용헌의 동양학 공부

저자 조용헌은 이 강호유람기로 벌써 10권의 책을 낸 대가다. 조용헌이 이토록 끝없는 입담을 자랑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에 대해 “강호에 나와 보니 이 세상 모든 것이 공부거리 아닌 것이 없었다”고 말한다. 작은 골목길에도, 허름한 식당에도, 또는 유명한 명당에도, 심지어는 하늘의 별에도 공부거리가 가득했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왜 이리 이 요리가 맛있는가 하고 생각하였고, 명당에 가면 왜 이 터는 명당인가 하고 궁금해하였고, 밤에 별을 보면 저 별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가 하고 궁금했”다. 저자의 끝없는 입담은 바로 우리네 소소한 풍경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늘 궁금해하고 ‘공부’하는 마음가짐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머리로 공부하는 ‘강단’과 마음으로 느끼는 ‘강호’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는 생생한 인간의 삶과 세상의 조화로운 이치를 향한 깨달음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공부의 길에 들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모든 공부의 밑바탕은 바로 우리네 삶이고 올바른 철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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